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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국정원 기조실장에 김남우 전 차장검사 유력

입력 | 2022-10-26 18:25   수정 | 2022-10-26 18:26
윤석열 대통령이 조상준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의 후임에 김남우 전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원 새 기조실장에 김 전 차장검사가 유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장검사는 대검 정책기획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0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지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