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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낮 최고 25도 금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8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 김건휘
- '우크라이나 불법 출국' 이근, 내일 오전 귀국‥경찰 "추후 조사 방침" 정부의 여행금지 조치에도 우크라이나로 출국해 현지 의용군에 참여한 이근씨가 내일 아침 한국에 귀국합니다. 이 씨는 현지시각 오늘 밤 8시 반쯤, 폴란드 바르샤바 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으며, 오늘 아침 7시 반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러시아군에 맞서 참... 김건휘
- 밤 9시까지 전국에서 1만6천895명 코로나19 확진 오늘 밤 9시까지 전국에서 파악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6천8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7천659명, 2주 전보다는 1만4천여명이 줄어든 규모입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추가된 인원을 더해 내일 오전 발표될 신규 확진... 이준범
- 말다툼 끝에 전 연인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구속 말다툼을 하다가 전 연인을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해당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오후 6시쯤,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전 여자친구인 21살 여성을 숨지게 한 ... 김건휘
- 강원 홍천 돼지농장서 올해 첫 ASF 발생‥경기·강원 이동중지 명령 강원도 홍천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 홍천군에 있는 한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해 긴급 방역조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 임경아
- [날씨] 낮동안 강한 햇살, 그늘은 선선 여름의 문턱에서 더위가 잠시 누그러졌는데요, 더위가 바람이 강합니다. 오늘 해지기 직전의 설악산 대청봉의 모습인데요. 신록의 계절답게 푸르름이 가득하지만 바람이 강해 나무들이 하염없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지를 비롯한 동해안 지방은 순간 시속 70km 이... 최아리 캐스터
- 정혜인 기자, 한국기자협회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수상 소방관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집중 조명한 를 보도한 본사 정혜인 기자가 한국기자협회,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선정하는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을 받았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구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언론 본연... 임소정
- 대기만 1시간‥청와대 본관·관저도 열렸다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오늘은 대통령 내외가 머물던 관저와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분관의 문도 열렸습니다. 평일이었지만 정말 많은 시민 분들이 찾았는데요. 이강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청와대 본관 앞. 늘어선 사람들의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강진
- 장애인 가족, 더는 죽지 않도록‥"정부는 어디에?"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스스로 생을 져버리는 비극적인 일이 잇따르면서,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돌봄의 부담이 가족들에게만 전가되고, 국가는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인데요. 급기야 장애인 가족들 스스로 돌봄 센... 고재민
- 불 났는데 쓰레기 더미에 막혀‥장애인 1명 사망 오늘 아침 강릉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서 집 안에 있던 장애인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결국 숨졌습니다. 집에 폐지와 쓰레기 등이 너무 많이 쌓여 있어서 구조 작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목조 주택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화... 이아라
- 승리 실형 확정‥"상습도박·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 모두 유죄" 3년 전, MBC의 첫 보도로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클럽 '버닝썬' 사건. 이 클럽의 이사였던 가수 승리의 실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성매매 알선과 상습도박, 횡령 등 9개 범죄 혐의가 이번에도 모두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군 교도소에 수감... 정상빈
- 실탄 분실 배경은‥집무실 이전 후 높아진 피로도? 이 사건 취재한 윤수한 기자 나와있습니다. 윤기자, 자, 대통령 주변을 지키는 조직, 대통령 경호처가 있고, 101경비단이 있습니다. 임무가 어떻게 다른 거죠? ◀ 기자 ▶ 네, 한 마디로 101경비단은 대통령이 머무는 집무실 관련 경비를 전담하고요. 대통... 윤수한
- [단독] 용산 이전 8일 만에 초유의 사고‥사태 왜 길어지나? 이번 분실 사고는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지 8일 만에 발생했습니다. 실탄을 잃어버린 것도 놀라운데 왜 아직 찾지 못하고 있을까. 경찰과 대통령 경호처는 사태해결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을까. 윤수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01... 윤수한
- [단독] 대통령실 주변서 실탄 6발 분실‥"아직 못 찾았다" 지금부터는 MBC 단독보도 전해드리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경찰이 있습니다. 101 경비단이란 곳인데요. 청와대에서 근무하다 지금은 용산 대통령집무실을 지키고 있죠. 대통령 주변 경비를 서는 거라 근무할 때마다 권총과 실탄이 지급되는데, 얼... 차현진
- "'인건비 줄이기'용 임금피크제는 차별"‥대법 첫 판결 일정 나이까지는 월급이 오르다가, 그 나이가 지나면 월급이 내려가는 '임금피크제'. 직원은 일자리를 계속 가질 수 있고 기업은 고용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고령화 시대 많은 기업들이 도입해왔는데요. 대법원이 '비용 줄이기'만을 노린 임금피크제는 법에 어긋난다... 손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