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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서울 종로구 호텔 객실에서 불‥"투숙객이 방화"
입력 | 2022-01-05 20:03 수정 | 2022-01-05 22:39
오늘(5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한 호텔 9층 객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호텔 직원 3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 등 2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객실에 있던 10대 여성이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