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영훈

위중증 환자 24일 만에 800명대‥신규 확진 4천126명

입력 | 2022-01-06 09:54   수정 | 2022-01-06 09:5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12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71명 줄어든 882명으로, 지난 달 13일 이후 24일 만에 900명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줄면서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54.8%, 수도권은 56%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하루새 49명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5천887명, 치명률은 0.90%로 집계됏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