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욱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첫 국내 반입을 앞두고 정부가 오늘 구체적인 도입 계획을 발표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에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먹는 치료제 도입 관련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먹는 치료제 우선 투약대상과 처방 및 투약 방법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팍스로비드와 몰누피라비르 총 100만4천명분 구매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내일 팍스로비드의 초도 물량이 우리나라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