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도로공사 "귀성길 정체 새벽 5~6시 시작‥오늘 가장 혼잡"

입력 | 2022-01-29 00:04   수정 | 2022-01-29 04:31
설 연휴 첫날인 오늘(29일) 귀성 방향 주요 고속도로 정체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돼 연휴 중 가장 극심할 걸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새벽 5시부터 6시 사이 시작돼 정오쯤 가장 심해졌다가,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경 방향은 오전 10시에서 11시부터 정체가 빚어져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도로공사 측은 ″오늘 하루 전국의 교통량이 476만대로 예상된다며, 귀성 방향은 연휴 중 가장 혼잡할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