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재영

김포 양촌읍 양계장 비닐하우스서 불‥70대 업주 사망

입력 | 2022-01-30 11:24   수정 | 2022-01-30 11:25
어제 오후 세시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의 한 양계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져 양계장 주인이 숨졌습니다.

양계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업주 70대 도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전체 양계장 7개 동 가운데 1개 동과 주거용 컨테이너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