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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인천 공사현장에서 60대 노동자 3미터 아래로 추락해 중상
입력 | 2022-03-14 12:44 수정 | 2022-03-14 12:46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인천시 계양구 보건소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68살 남성 A씨가 3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사다리 위에서 마감작업을 하다가 지하 3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안전모 착용 여부 등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