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동경

경남 산청군 야산서 불‥2시간 반 만에 꺼져

입력 | 2022-04-10 11:22   수정 | 2022-04-10 11:24
오늘 오전 7시 45분쯤, 경남 산청군 신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이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대원 1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면서 불은 산지 약 0.3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