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새벽에 경기 성남시 야탑동 원룸텔 불‥100여 명 대피

입력 | 2022-05-23 10:12   수정 | 2022-05-23 10:12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원룸텔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등 100여 명이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원룸텔의 주방 싱크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