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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영
인천 공장서 용접 도중 감전사고‥40대 남성 치료 중
입력 | 2022-07-06 11:02 수정 | 2022-07-06 11:03
어제 낮 1시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전기에 감전돼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해당 공장의 공동대표로, 노동자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사고 당시 용접 작업을 하다가 전기에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