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노동부, 화성 제약회사 폭발사고 중앙산재수습본부 구성

입력 | 2022-09-30 22:22   수정 | 2022-09-30 22:26
고용노동부가 경기도 화성의 제약회사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습니다.

노동부는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하는 한편, 이번 사고에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앞서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소재 화일약품에 폭발로 인한 큰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