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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고속도로 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 폭행한 40대 입건
입력 | 2022-10-08 21:02 수정 | 2022-10-08 21:02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달리던 택시 안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기사를 폭행한 4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저녁 8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기점 16.5km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할 경찰서인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사건을 넘겨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