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현지

수원고검 현직 공무원, 음주운전 하다 적발

입력 | 2022-10-12 16:08   수정 | 2022-10-12 16:09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수원고검 소속 현직 공무원인 40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새벽 0시쯤 수원시 영통구 권선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