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인천 남동구 주택 화재‥3천5백만원 피해

입력 | 2022-11-20 07:21   수정 | 2022-11-20 07:22
오늘 새벽 0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대피했고, 빌라 2층 59제곱미터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양초를 켜두고 외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