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인천서 음주운전하다 가로등 들이받은 30대 입건

입력 | 2022-11-28 05:52   수정 | 2022-11-28 05:57
오늘 새벽 1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왕복 8차선 도로에서 30대 남성 운전자가 차를 몰다 가로등과 소화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이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