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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웅
남자 배구, AVC컵 결승 좌절…중국에 2-3 역전패
입력 | 2022-08-13 23:32 수정 | 2022-08-13 23:33
남자 배구 대표팀이 중국에 역전패를 당하며 아시아배구연맹 AVC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린 AVC컵 준결승 중국전에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대표팀은 마지막 5세트에서 매치포인트를 먼저 맞이했지만 중국에 리드를 뺏기며 승리를 내줬습니다.
결승에선 중국과 일본이 맞붙게 된 가운데 대표팀은 내일 바레인과 3·4위 결정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