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민찬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마지막 날인 오늘 사실상 휴가를 마무리하고 대통령실로 출근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운영 상황과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실에서 참모들과 비공개 대면 회의를 열고, 잼버리 운영 등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반도 상륙이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안전조치 강화 등도 직접 챙길 예정입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국방혁신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위원들과 만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