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2023년 마지막 날 '제야의 종'‥이 시각 서울 보신각 지금 보시는 것은 올해의 마지막 해가 저무는 모습입니다. 이제 2023년의 마지막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전국 곳곳의 명소에서는 한 해를 보내고 2024년 새해를 맞는 행사가 준비 중입니다.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릴 서울 보신각 연결해 보겠습니... 김세영
- 김정은 "통일 성사 안 돼‥전쟁은 현실적 실체" 새해를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했습니다. 사실상의 신년사를 통해 남북이 더 이상 동족 관계가 아니며 통일의 대상이 아님을 처음 공식적으로 선언한 겁니다. 이덕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은 북... 이덕영
- '통일불가·대미 정면승부' 의미는? 네, 이와 관련해서 외교안보팀 이덕영 기자와 이야기 더 나눠보겠습니다. 이덕영 기자, 먼저 북한이 '남한을 통일의 상대가 아닌 국가 대 국가의 관계로 보겠다' 이렇게 밝혔는데, 우선 이 '두 국가 관계'라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 기자 ▶ 네, 북한은 그... 이덕영
- 일산 주점에서 60대 여사장 숨진 채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경기 고양시의 한 주점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이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의 한 주점입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이곳에서 주점 사장인... 이지은
- '막말' 민경우 사퇴로 한동훈 비대위 '흔들'‥당에서도 "검증 부실" 민경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과거 '노인 비하'에 이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모욕하는 발언을 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렇게 모으기도 어렵다"며 한동훈 위원장의 '인사 실패'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 안에서도 "검증이 부... 조희원
- 유로스타 터널 침수‥연말 유럽 교통 대란 영국과 유럽 대륙을 잇는 유로스타 열차 터널의 일부 구간이 침수돼, 한때 교통 대란이 빚어졌습니다. 밤샘 배수 작업을 통해 열차 운행은 재개됐지만 악천후가 예보돼 있어 새해 첫날까지도 혼란이 예상됩니다. 파리에서 손령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배... 손령
- "아듀~ 코로나19!"‥전국 5백 곳 선별진료소 1441일 만에 종료 전국 보건소에서 운영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2023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일제히 문을 닫았습니다. 1441일, 4년 만인데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섰던 모습도 이제 역사의 한 장면으로 남게 됐습니다. 지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윤수
- 전쟁 포연 자욱했던 지구촌‥지진·재난으로 '몸살' 올해는 전쟁의 자욱한 포연이 내내 지구를 뒤덮었습니다. 자연재해도 잇따랐는데요. 강진과 기상 이변이 세계 곳곳을 강타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올 한 해의 국제 이슈들 윤성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유대교 안식일이었던... 윤성철
- 새해 경제 '더딘 회복'‥PF위기 '최대 변수' 올해 우리 경제는 고물가와 저성장 속에 부동산 PF 위기까지 맞았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 나아지겠지만, 2% 저성장은 여전할 것이란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정동욱 기자가 새해 경제 전망을 종합해봤습니다.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과 증권사 2... 정동욱
- 올해도 뜨거웠던 지구‥홍수·가뭄 극한 기상 반복 2023년 한 해에도 기후위기의 위협은 줄지 않았습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면서 온난화 대신 열대화라는 말까지 등장했는데요. 홍수와 가뭄 등 극단의 기상 상황이 반복됐고 한반도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기후환경팀 김민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김민욱
- 방통위, 141개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불이익은 없을 것" 방송통신위가 KBS 2TV와 KBS·MBC·SBS의 초고화질방송 UHD, 지역 MBC와 지역 민방 등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의결을 연기했습니다.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34개사 141개에 이르는 방송국에 대한 자료를 심도 있게 검... 정동욱
- 올해 한국차 미국 수출 8년 만에 100만대 돌파‥역대 최대 올해 미국으로 수출된 국산 자동차가 8년 만에 100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미국에 수출된 국산차 대수는 117만여 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12월 통계까지 더해지면 더 늘어나게 됩니다... 정동욱
- '골대 강타' 황희찬 '도움으로 3연승 견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시즌 3호 도움으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골대 강타와 오프사이드로 득점 기회는 아쉽게 무산됐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허리 부상에 대한 걱정을 떨치고 황희찬은 감독의 공언대로 선발 출전했... 김수근
- '선두 독주' 현대건설‥'셧아웃 굴욕'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의 흥국생명 홈경기에 올 시즌 최다인 6천여 만원 관중이 몰렸습니다. 1,2위 팀 간의 맞대결 결과는 어땠을까요?. 1위 현대건설과 2위 흥국생명의 맞대결. 인천 삼산 체육관에 6,170명이 몰렸습니다. 프로배구 역대... 민병호
- [스포츠 영상] 중거리슛 넣은 백업 선수‥'나 골키퍼 그만둘까?' 스코틀랜드 2부리그에서 터진 원더골입니다. 교체할 선수가 없어서 후보 골키퍼를 필드 플레이어로 투입했는데 정말 영화 같은 장면이 됐죠. 2023년 마지막 날 스포츠뉴스였습니다. 민병호
- [날씨] 구름 사이 첫 해돋이‥영동, 새벽까지 눈 2023년 마지막 밤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고 계시죠.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7시 26분 독도를 시작으로 간절곶 7시 31분, 정동진 7시 39분, 서울에선 7시 47분 첫해가 떠오르겠는데요. 다만,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 김가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2023년, 지난 한해 주요뉴스의 한순간들입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마스크를 벗은 후련함 뒤로 안타깝고 가슴 아픈 사건과 사고들, 함께한 영광의 순간들도 기억이 납니다.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이웃을 배려하고 나누며, 희망을 보여줬던 일상 속 작은 영웅들도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