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지은

인천에서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여성‥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입력 | 2023-04-11 12:46   수정 | 2023-04-11 12:46
인천 남동경찰서는 남동구 만수동 도로에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기사는 어제 오후 6시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을 건너던 60대 여성을 버스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건널목에서 일시 정지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