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조의명

첫 신생아 특별공급‥경쟁률 61.7대 1

입력 | 2024-04-24 10:18   수정 | 2024-04-24 10:18
청약제도 개편에 따라 처음으로 ′신생아 특별공급′을 진행한 공공분양 아파트 단지의 신생아 특별공급이 60대 1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어제 성남신촌 A2블록 청약 결과, 신생아 특별공급 11가구 모집에 총 679명이 접수해 6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공공분양에는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신생아 특별공급이 신설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