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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정부, 10억 달러 규모 달러화 표시 외평채 발행
입력 | 2024-06-27 10:35 수정 | 2024-06-27 10:50
기획재정부가 10억 달러 규모의 달러화 표시 외국환 평형기금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이번에 발행한 외평채는 5년 만기로 표면 금리는 4.5%이며, 가산금리는 24bp(비피)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3년 만의 달러화 채권 발행을 통해 한국 정부가 ′정기적인 채권 발행자′의 지위를 확립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