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30 23:44 수정 | 2024-12-31 08:43
배우 나나가 외모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27일 유튜브 채널 NA( )NA’에 ‘스페셜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피부관리샵에 갔다. 세안 후 누운 나나는 "벌레에 물린 것 같다"고 했다. 나나는 마취크림을 바른 뒤 채혈을 했다.
이후 나나는 자리를 옮겨 모세혈관에 빛을 넣어 탄력이 좋아지고 모공이 튼튼해지는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 아토피 환자들에게도 효과가 좋다고. 이후 자가혈소판 주입술을 받은 나나는 “이거 정말 좋다. 이틀 후면 부들부들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번보다 세게 들어갔다. 알러지로 1년 가까이 마음 고생했다. 여기 와서 고쳤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 화장을 오래 해도 얼굴에 뭐가 안 난다. 그래서 친구 데리고 왔다”고 했다. 나나는 아까 뽑은 혈청을 얼굴에 바른 후 고무팩을 올렸다.
이후 나나는 뒤로 아령 들기와 힙업 운동을 하고 천국의 계단에 올랐다.
나나는“20분 정도 타면 러닝머신 1시간 정도 탄 효과다. 15분 정도부터 느낌이 온다”고 털어놨다.
이후 월남쌈 맛집을 찾은 나나는 이혈침을 붙이러 갔다. 전문가는 나나에게 "췌장이 약해져 있다"고 진단했고, 나나는 "요즘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실토했다. 나나는 귀에 침을 여러 개 붙인 후 얼굴 비대칭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