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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예고]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사라진 퍼스트레이디
잠시 후 뉴스데스크에 방송되는 탐사기획 는 해외 언론도 주목하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 김 여사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취재하고 영부인의 권한과 책임을 짚어봅니다.
스트레이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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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정청래 등 단수 공천에 '비명계' 4명만 경선행‥오늘 저녁 지도부 회의
더불어민주당은 21개 지역구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중 17곳은 현역 의원들이 단수 공천 됐고, 나머지 네 곳은 경선을 거치게 됐는데 모두 '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현역 의원들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공천을 둘러싼 계파 갈등 진화에 나서는 분...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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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첫 경선 발표‥과정 투명성 강조하면서 '현역 불패' 지속
주말에도 여야는 공천 절차를 이어가면서 총선 대비에 바빴습니다. 국민의힘은 그간 공천 심사 과정에서 지역구 현역 의원들의 컷오프 사례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현역불패'라는 말을 낳기도 했는데, 오늘 19곳에 대한 첫 경선 결과 발표에서도 현역 의원이 있는...
이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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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달곤, 총선 불출마 선언‥"윤석열 정부 성공 위해 내려놓겠다"
국민의힘 경남 창원진해 현역인 이달곤 의원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이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밝히며 예비후보자를 사퇴한다"면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면...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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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안철수 빅매치 열리나‥분당갑, 류호정도 출사표
'노무현의 남자'로 불리며 국회의원 3선을 지낸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갑 지역구에 출마를 제의받았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광재 전 총장은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홍익표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의 비중 있는 인사들로부터 ...
이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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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천 명 철회' 수용 불가‥어느 나라도 의대 정원 갖고 파업 안 해"
대통령실은 2천 명으로 결정한 의대 정원 확대 규모는 타협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2천 명으로 추계된 현재 인원은 계속 필요 인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천 명이 많은 게 아니라 3...
강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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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우택·이종배·박덕흠 등 현역 5명 경선 승리‥이태규 탈락
국민의힘 4월 총선 후보 경선에서 정우택, 이종배, 박덕흠, 엄태영, 장동혁 의원이 승리해 후보로 정해졌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당사에서 19개 지역구에 대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충북 청주상당은 5선 정우택 의원이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을 이기면서 ...
이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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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국군수도병원 현장점검‥"공공의료가 국민께 큰 위안"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군병원 비상 진료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오늘 오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이번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 피해는 결국 ...
강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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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증원규모에 "2천명 축소 계획 없어"
대통령실은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와 관련해 기존에 발표한 2천명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기존 2천명을 의사 측과 조율해 낮출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 추계한 2천명 자체에 대해서는...
강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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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불법 정치자금' 김민석, 국힘서는 공천 못 받아‥그게 시스템 공천인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민주당에서 김민석 총선상황실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던데 그것이 무슨 시스템 공천인지 묻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언론 메시지를 통해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에 따르면 거액 불법 정치자금 범죄를 저지르고 추징금도 다 안 낸 김...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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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촉으로 성상납 맞아"‥신당 합류 뒤 "통절히 반성"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과거 성 상납 의혹을 '여자의 촉'으로 볼 때 맞다고 비판했던 옥지원 전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개혁신당 합류 후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옥 전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저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
이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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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청래·서영교·권칠승 등 현역 17명 단수 공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서영교·권칠승 의원 등 현역 의원 17명이 경선 없이 기존 지역구에 단수 공천됐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단수공천 지역구 17곳과 경선지역 4곳 등 7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당 지도부 중에는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정청래·서영교 ...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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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당, 신장식 변호사 1호 인재로 영입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가칭 '조국신당'이 신장식 변호사를 총선 1호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서울 동작구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단호하고 강하게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싸우는 것이 바로 우리 당이 만들어진 이유며 지향하는바"라면서 신 변호사...
김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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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공천 갈등 사실 아니다‥당 지도부 원활히 소통"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공천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와 갈등이 있다는 평가와 관련해 "이재명 대표와 자신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모든 현안에 대해 원활하게 소통하며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언론에서 선정적...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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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상황실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 국민의힘은 시스템 사천"
더불어민주당은 현재까지 진행 중인 여야 공천 과정과 관련해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 국민의힘은 시스템 사천"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총선상황실장을 맡은 김민석 의원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시스템 공천은 8년 전 정해진 기본 틀이 유지되고 있고, 국민의힘은 한...
김정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