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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탄핵 심판 '검사 역할' 국회 탄핵소추단 출범‥"신속하게 끝내겠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맡게 될 국회 탄핵소추단이 여당의 불참 속에 출범했습니다. 야3당 의원 11명으로 구성된 탄핵소추단 단장은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간사는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맡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 신수아
- 하마평 중진 '손사래', 당대표 잔혹사 탓?‥"내란의 힘" 반발도 한동훈 전 대표가 물러나면서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는 국민의힘은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나마 거론되는 인사들이 윤석열 정권에서 요직을 맡았거나 탄핵 반대에 앞장선 이른바 '친윤석열계' 사람들인데요. 당 안에서마저, 쇄신은 커녕 이러다 '내란 옹호당'이 되... 손하늘
- "내란 공범" 비판에 여당 법사위원 퇴장‥"이완규·김주현 전화기 교체" 공세 이렇게 계엄군 핵심인사들의 신병은 확보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비상계엄 선포 이튿날 안가에서 비밀 회동을 가진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김주현 민정수석 등 정권 핵심 인사들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증거 ... 정상빈
- 국방장관부터 육군참모총장까지 '5인방' 모두 구속‥빛바랜 별 13개 내란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구속영장이 오늘 발부됐습니다. 윤 대통령과 함께 내란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계엄군 핵심 지휘부 '5인방'의 신병을, 모두 검찰이 확보한 건데, 검찰의 상식적인 다음 수순은 언제쯤 이어질까요. 구민지 기자의... 구민지
- [단독] 미승인 헬기 국회 향하자‥"'비상주파수'까지 동원해 경고" 12·3 내란 사태 당시, 눈발이 날리던 서울 여의도 국회 상공으로 군 헬기가 날아든 모습, 아마 많은 시민들이 놀라셨을 텐데요. MBC 취재결과 당시 특전사 헬기가 뜨려하자, 수도방위사령부가 총 4차례에 걸쳐, 예정에 없던 비행인데다 목적도 불명확하다며 ... 김지인
- "전역 3년 남았지?" 민간인 '내란 기획자'의 힘은 어디에서? 노상원씨는 오래 전 군을 떠난 민간인 신분입니다. 예비역 장성인 그가 현역 정보사 간부에게, 마치 자신이 별을 달아줄 것처럼. 그러니까, '진급'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지시를 한 건데요. 민간인이 군 간부를 지휘하는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김세로 기... 김세로
- "인간정보 특기 요원 선발해라"‥무슨 특수 임무였기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정보사 대령에게, '인간정보 특기요원' 가운데에서도 뛰어난 사람들을 뽑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들은 신분을 위장해 대북 공작활동을 하는 '블랙요원'을 주로 의미하는데요. 북한을 비롯해 해외 인사들을 접촉하거나 요인 체포나 암살 등의 임... 조희형
- [단독] "계엄군, 소총·권총에 '드론재밍건'까지 무장‥실탄만 9천 발 챙겼다" "실무장하지 않은 병력만 투입한, 경고성 계엄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계속 이렇게 주장해왔죠. 그런데, 국회에 투입됐던 계엄군이 최소 1만 4천여 발의 탄약을 불출해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포탄을 빼고 실탄만 9천 발이 넘었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단독... 김정우
- "수사 조정 필요" 출석 불응 명분?‥계속 버티면 파면 사유 이렇게 국민의힘이 내란수괴로 지목된 대통령을 계속 감싸고 돌고, 수사기관의 직접 수사도 지연되는 가운데, 검찰의 1차 소환에 불응했던 윤 대통령 측은, 2차 출석 요구에 응할지에도 답을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수사기관 탓이라는 듯, 검찰과 경찰이 ... 구승은
- 윤석열 탄핵서 '검사 역할' 탄핵소추단 출범‥국민의힘 불참 국민의힘이 탄핵심판 절차를 물고 늘어지는 건 이뿐만이 아닙니다. 탄핵심판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윤 대통령의 헌법과 법률 위반을 입증하는, 검사 역할을 맡게 될 탄핵소추단이 오늘 출범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이 탄핵소추단에도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신수아
- 국민의힘, 돌연 "헌법재판관 임명 못해"‥"시간끌기 포기해야" 이렇게 대통령이 버티기에 들어간 가운데, 국민의힘이 갑자기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 절차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재판관 3명이 공석이라 여야가 이미 후보자까지 지명해 놓은 상황인데,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절차에 들어가자, 대통령이 직무정지 상태라 돌연 ... 이문현
- 버티면 '체포'했던 윤 검사‥이젠 본인이 버티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란사태를 일으키고 탄핵 돼 직무정지 상태인 대통령이 칩거 상태로 버티면서 소환조사를 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권력기관을 수사했던 어떤 검사는 이런 얘길 한 적이 있습니다. "수사 협조를 전혀 받지 못했고 시간을 끌면서 계속 부인...
- 우원식 의장-양당 원내대표 첫 상견례‥'고성' 오가며 신경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야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권 등을 논의했지만, 서로 간에 고성이 오가는 등 신경전 속에 합의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 고재민
- 조은석 감사위원장 대행 "1월 후임 임명, 대통령이 권한 있어야 유효" 조은석 감사원장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정지에 따라 내년 1월 자신의 후임 감사위원 임명이 무효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조 직무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권을 행사할 수 없을 때 새 감사위원을 임용해야 한다"는 지... 나세웅
- "암살조·사살설 신빙성 부족" 김어준 주장에 민주 '선 긋기' 비상계엄 사태 당시 '암살조'가 운영됐고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사살까지 기획된 의혹이 있다는 김어준 씨의 주장에 대해, 민주당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내부 검토 문건에 "과거의 제한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정보 공개가 제한되는... 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