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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지금 북한산 단풍은?‥토요일 나들이 최적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지금 산에서의 단풍은 어느 정도 들었는지 국립공원공단에 확인을 해봤습니다. 이것은 오늘 북한산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산 능선을 따라서 울긋불긋한 단풍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토요일인 내일까지는 활동하기 좋은 가을 날... 최아리 캐스터
- "한창 노랄 시기인데"‥단풍 명소 '홍천 은행나무숲'도 '지각 단풍' 강원 홍천의 은행나무숲은 가을 단풍의 대표적인 명소인데요. 딱 10월 한 달만 문을 여는 곳이지만 올여름 길어진 폭염 탓에 여전히 초록 잎이 많아서, 올해는 며칠 더 개방한다고 합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은행나무 2천여 그루가 열을 맞춰 우... 나금동
- 희귀암 반도체 노동자 산재 인정‥"질병 업무 관련성 폭넓게 인정" 반도체 공장에서 10년 넘게 일해온 노동자가 30대에 희귀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요. 법원은 이 노동자가 노출돼온 유해물질이 발암물질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해서, 암 발병 원인이 아니라고 속단할 수 없다... 유서영
- 영원한 '일용엄니'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배우 김수미 씨가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30대 초반의 나이로 드라마 에서 시골 할머니 '일용엄니' 역을 맡아 20년 넘게 시청자와 함께했고, 일흔이 넘는 나이까지도 영화와 예능을 넘나들며 사랑받은, 국민 배우였습니다. 문다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다영
- 울산 자동차 부품 공장 큰불‥현대차 제네시스 생산도 '차질' 오늘 새벽 울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은 6시간이 넘어 꺼졌는데, 현대자동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업체여서 현대차 울산 공장 가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공장 지붕 위로 시뻘건 화염과 함께 검... 정인곤
- 성수동 프라다 행사에 700명 인파‥사고 위험에 조기 종료 어젯밤 서울 성수동에서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연예인 초청행사를 열었는데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좁은 이면도로에 인파가 뒤엉키고 교통사고까지 발생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송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안쪽으로 이동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 송재원
- 술 취해 옛 직장동료 살해한 50대 남성,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20년 선고 의정부지법은 술을 마시다가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남성은 국민참여재판에서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없었고, 다중인격이 발현된 것 같다"며 "살인에 고의가 없었다"고 상해치사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김정우
- 윤석열 정부 수사팀 제출한 의견서‥김 여사 수익은 재판부 판단 안 해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으로 23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는데요. 들여다보면 대통령실 주장에도 사실 관계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구나연
- 명태균, 이권 사업에도 개입?‥"주위에 땅 사라고 말했다" 명태균 씨가 창원시 국가첨단 산업단지 논의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명 씨가 산업단지 관련 문건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온 데다, 명 씨 스스로도 자신이 창원산단을 기초 수준에서 기획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가운데, 주변에다가는 ... 구민지
- [단독] 공천 바라고 돈 건넸나? 예비후보자들 압수수색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와 관련해, 여론조사 비용 불법 조달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추가 증거 확보에 나섰습니다. 명 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했다고 의심을 받는 여론조사 업체의 관계자와 지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 3명을... 박솔잎
- [MBC 뉴스데스크 주요뉴스] 대통령 지지율 20% 다시 최저, 대통령실 "부족 부분 채울 것"‥"김 여사 의혹은 사실 아냐" ▶ 대통령 지지율 20% 다시 최저, 대통령실 "부족 부분 채울 것"‥"김 여사 의혹은 사실 아냐" ▶ 우크라 당국 "북한군, 휴지·비누 받으며 전장 배치"‥푸틴도 인정한 '파병' 북한은 "모략" ▶ '희귀암' 반도체 노동자, 법원이 '산재 인정'‥"질병 업무 관련성 ... 뉴스데스크 편집팀
- '참사 세대'에게 건네는 위로‥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보랏빛 하루' 오늘(2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근처의 한 카페에 특별한 하루가 마련됐습니다. 비건과 논비건 샌드위치, 두 종류의 주스와 커피까지, 정성이 담긴 음식들이 모두 무료입니다. 송정훈
- 40대 수배자, 순찰차 호송 중 살충제 음료 마셔 병원행 수배가 내려진 여성이 경찰에 체포돼 호송되던 중 살충제가 든 음료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 상갈파출소 직원들은 어제 오후 5시쯤 기흥역 근처에서 과거 100만 원 상당 벌금 수배를 받았던 40대 여성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벌금 수배자는 형 집행장이... 조건희
- 이태원 참사 유족들, "26일~31일 보도 댓글 일시 중지해달라" 요청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언론사 및 포털에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참사 관련 보도의 댓글 창을 닫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집중추모기간이 진정한 추모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신중한 취재·보도와 더불어 혐오·모욕성 내용으로 ... 류현준
- 의사협회, '비대면 AI 불법 진료' 업체 고발 예정 대한의사협회가 의사 명의를 도용해 비대면 AI 진료로 환자를 진단하고 처방전을 발행한 업체를 형사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오늘 입장문에서 "비대면 진료라 하더라도 의사의 의료적 판단하에 이루어져야 하는 의료행위를 AI가 실시하는 것은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윤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