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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침·수면장애 등 계속되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의심"
입력 | 2024-04-01 10:18 수정 | 2024-04-01 10:18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의 치료·예방법 등을 담은 진료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코로나 진단 후 3개월 이상 다른 대체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이나 징후가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계통 증상 외에도 불안 또는 우울, 수면장애 등의 증상을 포함합니다.
증후군 예방 전략으로는 백신 접종과 급성기 초기 항바이러스제 치료 등이 권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