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경찰, 시청역 사고 현장에 남긴 '조롱 편지' 작성자 추적 중‥입건 전 조사 착수

입력 | 2024-07-04 16:30   수정 | 2024-07-04 20:29
경찰이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에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듯한 편지를 남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시청역 사고 현장에 사고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편지글을 두고 간 작성자에 대해 오늘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다각도로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