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인천 서구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서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입력 | 2024-09-13 23:37   수정 | 2024-09-14 06:32
어젯밤 10시쯤 공장이 밀집한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고, 3시간 가까이 대응 1단계가 유지되며 146명의 인력과 장비 50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길이 주변 공장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