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서울 종로구 음식점 화재로 1명 대피

입력 | 2024-09-28 01:37   수정 | 2024-09-28 01:39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교남동의 한 2층짜리 음식점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음식점이 영업을 마친 뒤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 고물상에 있던 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근처 아파트 단지로 연기와 탄 냄새가 퍼지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