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성

서울 동대문구 여인숙서 화재‥4명 다쳐

입력 | 2024-11-11 20:32   수정 | 2024-11-11 20:32
오늘 오후 6시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중상을 입고 다른 2명이 경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