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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장애 귀화선수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으로 당선됐습니다. 원유민은 파리 패럴림픽 대회 기간인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5일까지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총 296표를 받아 25명의 후보 중 네 번째로 많은 득표 수를 기록하며...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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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상] 시애틀 지소연, 2경기 연속골로 승리 견인
미국 여자프로축구 시애틀에서 활약하는 지소연 선수가 2경기 연속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말 그대로 '클래스'가 느껴지는 골이네요.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전훈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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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앞에서 3안타' 오지환 "목표는 한 번 더 우승"
프로야구 LG가 가족들을 초청한 특별한 경기에서 한화에 완승을 거뒀는데요. 오지환 선수가 특히 돋보였습니다. 잠실 구장에 어린이들의 행렬이 등장했습니다. 웃는 아이, 우는 아이, 각양각색이죠. LG 선수단의 자녀들이 초청돼 경기 전 아빠의 승...
전훈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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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펜싱 에페 첫 은메달'‥"나비처럼 날고 싶어요"
휠체어펜싱의 권효경 선수가 첫 패럴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패배 후에도 승자에게 축하를 보내고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파리에서 송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밝은 인사와 함께 입장한 권효경.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금메달...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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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의 오만 원정'‥'이번에는 이변 없다'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친 축구대표팀이 2차전을 위해 오만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팔레스타인전 무승부 직후 김민재 선수가 야유를 멈춰달라는 제스처로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는데요. 대표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만 원정...
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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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패럴림픽]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인간 어뢰'의 경이적인 영법!
두 팔이 없는 중국 수영 선수 궈진청(23)이 파리 패럴림픽에서 잇따라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앞서 남자 자유형 50m(S5 등급) 결선에서 29초33으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50m 접영에서도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금 4...
엠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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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현장직캠] '상암 쇼크' 하루 만에 오만 출국..대표팀 출국 표정은?
지난 5일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첫 경기에서 팔레스타인과 충격적인 무승부를 거둔 대표팀이 지난 6일 밤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7일 새벽 1시 2차전이 열리는 오만으로 출국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록해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선수 등은...
엠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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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휠체어펜싱 권효경 첫 패럴림픽서 은메달‥탁구 윤지유도 은 추가
휠체어펜싱의 권효경 선수가 첫 패럴림픽 무대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권효경은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휠체어펜싱 여자 에페A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천위앤둥에게 6대15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권효경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8년 만에 이 종목에서 메달을 ...
송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