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엄지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격퇴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의 지원에 달렸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승리 계획′은 대부분 미국의 지원에 달려 있다″며 ″다른 파트너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제시하려는 ′승리 계획′이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도록 외교적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방이 지지한다면 러시아에 전쟁 종식을 강요하는 게 더 쉬워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1일 개최를 추진중인 제2차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전에 동맹국에 이 계획을 발표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을 만났으며, 이들 두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승리할 때까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