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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논란' 정우성, 8개월 만에 근황 포착 [투데이픽]
배우 정우성의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혼외자 파문을 일으킨 지 약 8개월 만입니다.
함돈균 문학평론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내가 편집위원으로 있는 '사상계' 55년만의 재창간을 응원하는 정우성이 정기구독자가 돼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이 해당 책을 손에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정우성은 친부임을 인정하며 "결혼은 하지 않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