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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폭우 피해 "전기 끊기고 도로 유실…더 이상의 피해 없길"
입력 | 2025-07-20 16:54 수정 | 2025-07-20 16:54
배우 서효림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전했다.
20일 서효림은 SNS에 "전화가 이제서야 조금씩 연결된다. 도로가 유실돼 고립된 상태다. 전기도 끊기고 물도 안 나온다"고 폭우 피해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사태로 인해 붕괴된 도로 상황과 통나무가 차량과 집을 덮친 현장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는데 저희 마을은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라고 하며 "다른 마을에는 많은 피해가 있는 상황이다. 산사태가 이렇게 무서운 줄 처음 겪어본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가평에서 전원생활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