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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대전 김하늘 양 빈소 찾아 조문 예정

입력 | 2025-02-12 15:09   수정 | 2025-02-12 15:09
여야 대표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대전 초등학생 고 김하늘 양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후 대전 건양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양 빈소를 방문합니다.

김 양의 아버지는 ″다음부터는 우리 딸 같은 상황이 이뤄지지 않아야 한다″며 ″여야 대표들이 오늘 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