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번 주말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는 등 공개 행보를 이어갑니다.
윤재관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조국 전 대표가 24일과 25일 1박 2일간 부산민주공원과 평산마을,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도부가 동행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순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조 전 대표가 어제 복당 신청을 마쳤다며, 오늘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거쳐 21일 열리는 최고 위원회에서 복당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