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상훈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이 ″내란 전담 재판부뿐 아니라, 김건희·채해병 특검도 전담 재판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오늘 자신이 위원장을 맡은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건희, 채해병 특검이 수사하는 국정농단 전담재판부 설치도 시급하다″며 ″특위 차원에서 국정농단 전담 재판부 설치에 대해 필요성 등 당내 의견을 모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는 결코 위헌이 될 수 없다″며 ″전담재판부 설치는 사법부가 그동안 행한 재판부 공정성을 해하는 행태에 실망한 국민들의 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건희 특검에 대해 ″국정 농단의 또 다른 핵심 줄기인 명태균 게이트 수사에 속도를 내달라″며 ″특검 출범이 두 달 됐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등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공천개입 등 수사는 소식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