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대통령실, 음주 물의 공직자 원소속 부처 복귀 및 징계 요구

입력 | 2025-11-14 16:37   수정 | 2025-11-14 16:40
대통령실이 술을 마시고 물의를 빚은 직원을 적발해 징계 요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이 음주 후 물의를 일으킨 사실을 확인해 해당 직원을 원소속 부처로 복귀시키고 감찰 조사를 통한 징계를 요구하는 등 엄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의 음주 관련한 기강 해이와 공직 기강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