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재원

서울 봉천동서 음주 의심 교통사고‥3명 부상

입력 | 2025-01-04 22:17   수정 | 2025-01-04 22:18
오늘 오후 6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가운데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남성이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했지만, 얼굴 부위를 다쳐 채혈을 통해 음주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