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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선
'포장만 가능하다'는 말에 카페 사장 폭행한 형제 검거
입력 | 2025-04-16 13:53 수정 | 2025-04-16 13:53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카페 사장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0대와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형제 사이로 알려진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거리에서 카페 사장을 때리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영업 시간이 끝나 포장만 가능하다′는 말에 격분해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피해자에게 긴급 신고가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