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병찬

중앙고속도로 단양휴게소 인근 달리던 버스서 불‥탑승자 10명 대피

입력 | 2025-05-09 20:59   수정 | 2025-05-09 21:00
오늘 저녁 6시 10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단양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버스가 모두 불에 타고, 운전자와 승객 등 10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버스 후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