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경찰, '현충일 폭주족' 집중 단속‥가용 인원 총동원

입력 | 2025-06-05 18:56   수정 | 2025-06-05 18:56
경찰이 현충일인 내일 전후로 서울 전역에서 폭주·난폭운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은 폭주족 출몰 예상지와 이동 및 집결지에서 순찰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교통경찰 272명과 교통범죄수사팀 86명 등 가용 단속 인원 358명을 총동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대 이상의 차량이 줄지어 가면서 위험을 일으키고,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을 반복하는 난폭 운전 등이 단속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