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은
서울시가 산불 피해를 본 영남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포구 MBC 상암 문화광장에서 ′산불피해지역 희망 장터′를 개최합니다.
MBC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 안동·의성·영덕·영양·청송, 경남 산청과 하동 등 7개 시·군에서 추천한 45곳 등 총 55개 농가가 참여해 특산물을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동 간고등어와 청송 사과, 산청 도라지 등 지역의 대표 특산물이 시세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