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대한변호사협회가 12·3 내란 사태 수사를 맡을 특별검사보 후보자로 박억수, 김형수, 윤태윤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변협은 조은석 특별검사로부터 특검보 후보 추천을 요청받아 후보군을 선발한 뒤 세 후보를 최종적으로 조 특검에게 추천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2003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부산지검 형사3부장, 대검 공판송무과장, 대검 인권정책관 등을 역임했고 김 변호사는 2004년 전주지검 군산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 대검 형사1과장, 서울북부지검 차장 등을 거쳤습니다.
윤 변호사는 현재 변협 감사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