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6-23 17:11 수정 | 2025-06-23 17:13
이재명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발을 따뜻하게 감싸는 이재명 정부의 여성가족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 오후 대통령실 인선 발표 직후 이같은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더 낮은 곳, 더 어려운 곳, 더 아픈 곳으로 제 몸과 마음이 흐르도록 하겠다″라며 ″국민께 ′내일은 나아질 거야′라는 희망을 드리고 그 희망을 ′정책′이라는 확신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