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나림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에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오늘 언론브리핑에서 ″9일 오전 10시에는 정창래 전 삼부토건 대표, 10일에는 이일준 현 삼부토건 회장에 대해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전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련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임원을 소환해 조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특검보는 ″주말 동안에는 다른 사건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를 했다″면서 ″사건과 관련해 압수물 분석, 계촤 추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