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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전남 무안 외국인 숙소에서 불‥45명 대피
입력 | 2025-07-13 15:33 수정 | 2025-07-13 15:34
어제(12) 오후 1시 50분쯤 전남 무안군 청계면의 한 공사현장 외국인 숙소에서 불이 나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약 8천만 원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숙소 안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45명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동 중인 에어컨 콘센트 쪽에 짐이 쌓여 열이 축적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