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서울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을 2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기존 24만 개 수준이던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카드 가맹점을 추가해 48만 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결제 수수료가 없고, 서울 전역 가맹점 외에도 공공배달앱 ′서울 배달+땡겨요′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회복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발급받으려면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