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병찬

서울 도림천 신대방1교 '홍수주의보' 발령‥침수 피해 대비해야

입력 | 2025-07-17 09:58   수정 | 2025-07-17 09:58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오전 9시 20분부터 서울 관악구 도림천 신대방1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통제소는 발령 안내 메시지를 통해 ″하천 범람과 저지대 침수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보 발령 대상 지역은 서울 관악구와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등입니다.

신대방1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는 2.9미터, 홍수경보 기준 수위는 3.7미터입니다.